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5일 한나래문화재단과 라오스 학생용 책걸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책걸상 지원은 라오스와의 교류 활성화,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운대여고 250조 △부산마케팅고 100조 △재송초등 150조 등 3개 학교의 책걸상 500조를 지원한다.
한나래문화재단은 학생용 책걸상의 라오스 운송을 맡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책걸상 지원은 부산교육청과 라오스 간 교육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 학생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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