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혜정 수원여대 미용예술과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아로마 오일을 시향하고, 아로마 오일 디퓨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혁일 기배·매송노인보건센터장은 "귀한 경험을 제공해 주신 교수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여대는 화성시 보건소로부터 기배·매송노인보건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빵 체험활동 △반찬지원 서비스 △노인성 질환 케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