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전히 亞 최강 'FIFA 랭킹 16위'... 한국은 22위 '한 계단 올랐다'

스타뉴스 박재호 기자 | 2024.10.25 07:20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에 올랐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남자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22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2위에 자리했다. 일본이 15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이 19위로 아시아 두 번째, 한국에 세 번째다.

한국은 지난 10월 A매치 2연전에서 요르단에 2-0, 이라크를 3-2로 꺾은 바 있다.

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경쟁하는 국가 중 이라크(56위)가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이어 요르단(64위), 오만(80위), 팔레스타인(100위), 쿠웨이트(135위) 순이다.


홍명보호는 다음 달 14일 쿠웨이트 원정, 19일 팔레스타인 원정을 떠나 예선 5, 6차전을 치른다.

FIFA 랭킹 1~6위까지 순위는 지난달과 같았다. 1위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다. 이어 프랑스(2위), 스페인(3위), 잉글랜드(4위), 브라질(5위), 벨기에(6위)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베스트 클릭

  1. 1 "최민환, 율희 가출에 충격…이혼 후 양육비·재산분할 없었다"
  2. 2 조세호, ♥아내와 신혼여행 중 포착…'샤넬 커플룩' 가격 어마어마
  3. 3 "엄마, 오빠가…" 4년 참다 털어놨다…초등 의붓동생 성폭행한 20대
  4. 4 율희 "최민환 업소 다녔다"…성매매 여성 찾는 녹취록 작심 폭로
  5. 5 가격 반값 '뚝' 떨어져도 "맛없어서 안 사"…'과일계 에르메스'의 추락[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