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5~2026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영섭 KT 대표(사진)가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GSMA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차기 이사회 멤버 구성에 KT를 포함했다. KT는 2003년부터 이곳 멤버로 활동해 왔다.
이사회 멤버로는 KT와 버라이즌, AT&T, KDDI, 차이나모바일, 도이치텔레콤, 텔레포니카, 이앤(e&) 등 주요 통신사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의장은 호세 마리아 알바레즈-팔레트 텔레포니카 최고경영자(CEO)가 재선임됐다. 부의장은 인도 바르티아리텔의 고팔 비탈 CEO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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