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과학 혁신을 이끈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행사는 △생명을 지키는 과학(8종), 일상 속 숨은 과학(5종) 체험 부스 △선문대 교육 문화 공간 운영 △코딩놀이마당 △미래로 달리는 자동차 △자율주행차·전기자동차 시연 △무게중심 곰돌이 만들기 △앙부일구와 측우기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진인석 장영실과학관장은 "행사 관람객들이 장영실의 위대한 업적을 깨닫고, 과학을 보다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올해 초 1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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