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2기 '3커플' 탄생…"열린 결말 원해" 영숙은 선택 포기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4.10.24 05:34
/사진=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3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22기 남녀가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 결과, 22기에서는 세 커플이 탄생했다. 광수와 영자, 경수와 옥순, 상철과 정희 등이 서로를 선택했다.

22기 처음부터 끝까지 순자의 선택을 받았던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순자는 "마지막까지 내 진심을 다할 것"이라며 영호를 선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영숙은 영수, 영철 두 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영수는 "용기를 내 보겠다"며, 영철은 "이후 더 좋은 인연이 되고 싶다"고 영숙을 선택했다.

하지만 영숙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숙은 "(두 사람이) 항상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시고 용기 낼 수 있도록 예쁜 말만 해 주셨다"며 "멋진 두 분을 만나게 돼 영광이지만, 오늘은 열린 결말로 남겨두고 싶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19층 어린이 층간소음 사과 편지에 18층 할머니가 쓴 답장 '훈훈'
  2. 2 조세호, ♥아내와 신혼여행 중 포착…'샤넬 커플룩' 가격 어마어마
  3. 3 "차라리 편의점 알바"…인력난 시달리는 '월 206만원' 요양보호사
  4. 4 "엄마, 오빠가…" 4년 참다 털어놨다…초등 의붓동생 성폭행한 20대
  5. 5 "최민환, 율희 가출에 충격…이혼 후 양육비·재산분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