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3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22기 남녀가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 결과, 22기에서는 세 커플이 탄생했다. 광수와 영자, 경수와 옥순, 상철과 정희 등이 서로를 선택했다.
22기 처음부터 끝까지 순자의 선택을 받았던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순자는 "마지막까지 내 진심을 다할 것"이라며 영호를 선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영숙은 영수, 영철 두 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영수는 "용기를 내 보겠다"며, 영철은 "이후 더 좋은 인연이 되고 싶다"고 영숙을 선택했다.
하지만 영숙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숙은 "(두 사람이) 항상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시고 용기 낼 수 있도록 예쁜 말만 해 주셨다"며 "멋진 두 분을 만나게 돼 영광이지만, 오늘은 열린 결말로 남겨두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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