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세미나실에서 '2024 대한변호사협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변협은 '고령화 사회의 법률적 쟁점과 대응방안의 모색'이란 대주제로, 각계 법률가, 전문가와 함께 고령화 사회의 주요 법률문제와 변호사의 역할, 상속·증여세의 개편 방향, 정년제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법률적 쟁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고령화 사회를 둘러싼 법률적 쟁점 해소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