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고령화 사회 법적 대응방안 모색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 2024.10.23 16:55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린 '검사탄핵의 쟁점과 과제'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08.06. mangusta@newsis.com /사진=김선웅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세미나실에서 '2024 대한변호사협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변협은 '고령화 사회의 법률적 쟁점과 대응방안의 모색'이란 대주제로, 각계 법률가, 전문가와 함께 고령화 사회의 주요 법률문제와 변호사의 역할, 상속·증여세의 개편 방향, 정년제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법률적 쟁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고령화 사회를 둘러싼 법률적 쟁점 해소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속옷 벗기고 손 묶고 "빨리 끝내자"…초등생이 벌인 끔찍한 짓
  2. 2 19층 어린이 층간소음 사과 편지에 18층 할머니가 쓴 답장 '훈훈'
  3. 3 "차라리 편의점 알바"…인력난 시달리는 '월 206만원' 요양보호사
  4. 4 졸혼 3년 뒤 "나 암걸렸어, 돌봐줘"…아내는 이혼 결심, 왜?
  5. 5 "엄마, 오빠가…" 4년 참다 털어놨다…초등 의붓동생 성폭행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