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아대 육상부 정안성과 레슬링부 양준위(F61kg)·임지홍(F57kg), 태권도부 권미서(+73kg)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정안성은 육상 남자 대학부 400M와 400MH(허들)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정안성은 "솔직히 말해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믿고 응원해 주신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겠다. 이제 다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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