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현장실습을 이수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직무역량 제고 과정 △경험 △성과 등이다.
시상식에는 송기신 총장과 임재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각 학부(과) 지도교수들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은 구가인(스포츠레저학부)·이민지(보건의료행정과)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어 서은지(호텔외식조리학부)·이솔(치위생과)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김은진·윤환식(이상 호텔외식조리학부)·박시현(호텔경영관광과)·문서진(사회복지학과)·최나연(유아교육과)·황서빈(간호학과)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송 총장은 "각 전공별 현장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국가자격 취득 현장실습과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 교육프로그램도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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