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패션브랜드 커버낫과 굿즈 4종 한정 발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24.10.23 11:15

후드집업·모자·에코백·키링 등 25일부터 판매

서울시-커버낫 협업 제품/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후드집업, 모자, 에코백, 키링 등 패션 굿즈 4종을 25일부터 한정판으로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울마이소울 x 커버낫' 협업상품은 남산타워, 한강, 서울달 등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등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드집업은 서울 랜드마크 그래픽을 활용한 와펜과 프린팅으로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모자는 서울 브랜드 '서울마이소울'을 자수 기법과 원색 포인트로 적절히 매치해 상품을 개발했다.


협업상품은 명동, 홍대 커버낫 플래그십 스토어와 서울시의 DDP디자인스토어, 서울마이소울샵 종로(서울관광플라자 1층)를 비롯해 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커버낫 및 무신사 온라인몰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권소현 서울브랜드담당관은 "서울의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와 랜드마크가 함께 어우러진 패션 굿즈가 시민 및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기념품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서울 도시브랜드가 시민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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