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셉 메텔 대표는 "B2B 마케팅은 B2C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높은 객단가와 복잡한 구매 결정 과정을 고려하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 제공과 긍정적인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텔은 이번 선정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 생성 엔진 고도화, 잠재 고객 분석 시스템 개선, 실시간 성과 분석 도구 개발, 다채널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B2B 특화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모델 개발과 다국어 지원 기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SNS 콘텐츠 마케팅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으로 점차 필수가 되고 있다. 메텔의 기술은 국내 B2B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해외 시장을 테스트하고, 현지 인지도를 확보하며, 구매 결정권자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텔은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국내 B2B 기업들의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솔루션 제공으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