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프레시볼 청유자, 라임 2종으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산뜻한 하이볼이다. '프레시볼 청유자 생'은 가을에 잠시 나오는 청유자 슬라이스가 통째로 들어간 하이볼이다. 청유자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농축된 유자의 진한 단맛이 어우러진다.
'프레시볼 라임 생'은 라임 슬라이스를 통째로 넣었다. 시트러스 계열의 라임이 주는 상큼한 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알루미늄 캔을 디지털 프린팅 방식으로 생산했다. 생과일의 신선함을 전달하고 청량하고 산뜻한 맛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제품 2종의 용량은 500㎖, 알코올 도수는 7.0%다. 23일부터 전국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유행에 편승한 제품이 아닌 의미 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매년 주기가 축소되는 가을을 만끽할 방안을 모색하다 이 시기에 잠시 볼 수 있는 청유자, 가을을 시원하게 즐길 깔끔한 라임 맛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퀴즈맥주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포착해 전에 없던 새로운 주류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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