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 소장하려고 했다가 나도 그냥 풉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초아와 권민아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같이 노래 불렀으면 좋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초아와 권민아는 그룹 AOA로 2012년 데뷔했으나 초아는 2017년, 권민아는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권민아는 그룹 탈퇴 후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권민아의 폭로 후 지민은 그룹에서 탈퇴했고, AOA는 활동을 중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