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형 R&D(연구개발)로 최대 20억원, 투자연계형 R&D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오버더핸드의 마스코즈는 복잡한 준비 과정과 초기 비용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버튜버로 데뷔할 수 있도록 트래킹 및 방송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난 5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엘앤에스(L&S)벤처캐피탈에서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플랫폼 상용화와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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