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영예는 허인수 회계사와 박시연 파트너가 차지했다. 신페리오 남자부 우승은 유종목 회계사, 여자부 우승은 이미정 지점장에게 돌아갔으며, 다버디상은 이성호 파트너, 다파상은 고경진 파트너와 김정훈 파트너, 다더블상은 박건도 파트너, 아차상은 김시욱 회계사와 최우용회 계사, 니어리스트는 이재학 세무사, 롱기스트는 심유택 파트너와 박선희 부지점장이 차지하는 등 출전자들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들은 허인수 위원장을 비롯한 주최 측과 공동 주관 파트너사들에게 철저한 사전 준비와 원활한 운영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치러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창용 프랜차이즈M&A거래소 대표는 "올해도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파트너들과 친목과 화합하는 한마음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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