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홈인스펙터는 창사 이래 최다 실적인 500세대의 점검을 수행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전점검에 참여한 모든 업체 중 최다 점검 세대수를 기록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홈인스펙터 측은 "대규모 단지의 짧은 점검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한 앱(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당일 고객들에게 점검 리포트를 발송했다"면서 "앱 등록 마감 시한인 14일 자정까지 모든 세대의 하자 등록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홈인스펙터 관계자는 "이번 사전점검은 단지 규모가 방대해 다수의 점검 업체가 참여했다"면서 "일부 업체들이 마감일까지 하자 등록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홈인스펙터는 담당한 모든 세대의 점검과 하자 등록을 완료해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파크포레온을 발판으로 사전점검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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