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2024'에 참가한 인제대는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과 함께 경남김해강소특구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생체신호 분석 시스템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선보였으며, 의생명·의료기기 기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수스페이스에서 열린 '2024 강소특구 딥테크 공동 IR·투자상담회'에서는 김해 강소특구의 유망 딥테크 창업 기업을 투자자와 연결시켜 줬다. 특히 ㈜다다닥헬스케어와 ㈜티온랩테라퓨틱스는 투자자와 맞춤형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들은) 김해 강소특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해 내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