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인위적으로 정제한 효소를 넣지 않고 발효를 통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효소만을 담았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단을 고려해 1포당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55만unit(유닛) 이상,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를 1100unit 함유했다. 고기 등 단백질을 먹고 난 뒤에도 속이 편안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아울러 파인애플에 풍부한 효소 '브로멜라인'도 함유했다. 업체 측은 "파인애플 특유의 상콤한 맛이 살아 있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면서 "설탕을 쓰지 않아 당분 과다 섭취 걱정도 덜 수 있다"고 했다.
팔레오 닥터스노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제 효소를 인위적으로 넣지 않고도 효소 함량을 높이고 브로멜라인까지 배합했다"며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먹거나 자주 속이 불편하다면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