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웍스는 '애니모먼트' 서비스를 통해 버튜버(버추얼 유튜버)들의 팬덤 비즈니스, 챌린지 문화, 굿즈 제작 등 팬 뿐만 아니라 체험형 콘텐츠와 공간 기획을 통한 홍보 등 일반 대중을 겨냥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1분만에 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 해주는 키오스크를 연말까지 현대, 롯데, AK플라자,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 20여 곳 배치할 계획이다. 나만의 캐릭터로 말하고 움직이는 '토킹 페이스'(TalKing Face) 서비스와 함께 일본,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송유상 밀레니얼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밀레니얼웍스의 비전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이씨티-씨엔티테크 조합과 협력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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