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동성 확대 순항..기준금리 25bp 인하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 2024.10.21 10:06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위안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중국의 인민은행이 위안화 환율 기준치 절상 유도에도 달러당 7.2370위안으로 5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2024.04.12.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은 21일 오전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대출우대금리)를 1년물은 3.35%에서 3.10%로, 5년물은 3.85%에서 3.6%로 각각 25bp(1bp=0.01%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달 밝힌 시장유동성 공급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대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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