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자신의 부동산 자산이 3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종석은 수도권에서 대형 카페 3개를 운영하고 있다며 카페 모두 주말마다 만석을 이룰 만큼 장사가 잘된다고 자랑했다. 그는 "(장사 초창기에는) 주말에 보통 200m 정도 줄을 서야 했다. 요즘엔 한 30~50m 정도다. 그래도 행복한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카페에는 직원이 여럿 있었지만, 김종석은 직접 화장실 청소를 했다. 그는 "직원분들이 열심히 하는데도 워낙 인력이 넉넉하지 않으니까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그걸 메꿔야 한다"고 했다.
이어 "카페 1호점을 내면서 받은 대출이 18억원이다. 근데 큰 문제가 없는 게 얼마 전 부동산중개업체에 가서 1호점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물어봤다. 근데 150억원은 넘는다고 하더라"라며 이밖에도 서울 서초구와 경기 하남시 등에 집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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