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살아있네"…아워홈, 세계 3대 식품박람회서 눈길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10.20 17:10
2024 시알 파리에 차려진 아워홈 부스./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인 '시알 파리'에 지난 19일부터 참가하고 있다. 간편식과 소스, 향미유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파견한 아워홈 셰프가 바베큐와 궁중불고기잡채, 김치라이스볼, 김치전 등을 부스에서 조리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시식 코너에서 길거리 떡볶이와 구씨반가 청잎김치, 갈치김치, 콩비지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시식 후 "요리에 감칠맛이 살아있다", "육류와 채소가 조화롭다",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인상적이다" 등의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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