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디자인 전시에서 SCATTRE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커스텀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적 기술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드림카를 디자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지한 클라바타 대표는 "대규모 디자인 행사에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초청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커스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CATTRE는 앞서 프랑스에서 열린 'VIVATech 2024'에 참여해 해외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11월에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XR(VR, AR, MR)과 메타버스 등 몰입형 콘텐츠 및 기술 전문 전시회인 XR 종합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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