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로 압력밥까지?...화구 경계 없앤 코웨이 '노블 인덕션'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4.10.18 15:42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 강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형태의 조리기구를 제약없이 쓸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고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양한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준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580mm의 일반형,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의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렌탈 고객은 약정 기간 동안 무상 사후서비스(AS)와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열 공간의 제약이 없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며 "요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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