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딜러 건강검진 지원금 누적 2억원 돌파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 2024.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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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가 회원 딜러에게 제공하는 건강검진 복지제도 '딜러케어'의 누적지원금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딜러 케어는 위내시경을 포함해 약 20만원에 달하는 종합 건강검진이 제공되는 헤이딜러의 복지 제도다. 헤이딜러의 회원 딜러라면 전국 40여 곳 제휴 병원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딜러 케어의 혜택을 본 헤이딜러 회원 딜러는 1000명이 넘는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대부분 중고차 딜러는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프리랜서인 경우가 많아 일반 직장인과 달리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헤이딜러는 2022년부터 매년 딜러케어를 시행해 자사의 회원 딜러를 지원하고 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많은 딜러 분들이 딜러 케어를 좋게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딜러 케어의 지원 범위를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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