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사장'은 전문가 그룹이 실제 매출 데이터, 주변 상권 정보, 시설·인테리어 가치 등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전문가 인증 매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매물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리파인은 뉴욕, 파리, 밀라노 등 해외 한식 파인 다이닝을 재해석한 브랜드로, 국내에서 흔치 않은 '한식 다이닝'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주와의 페어링 등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며 한국의 전통주 문화를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에 3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60호점 한정 가맹비 50% 할인, 우수 지점 물류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리파인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장 양도를 희망하는 가맹점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본사 차원에서는 폐점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규 창업 희망자에게도 내일사장의 '출점 타당성 분석 서비스'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