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디렉션' 리암 페인, 호텔서 추락해 사망…향년 31세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10.17 07:46
영국 보이 밴드 원 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 /사진=리암 페인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인기 보이 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리암 페인이 사망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리암 페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호텔 3층 발코니에서 추락한 후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리암 페인은 해리 스타일스, 제인 말릭,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 등과 함께 원 디렉션 멤버로 활동했다. 원 디렉션은 2010년 영국 리얼리티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를 통해 결성한 그룹이다.

2015년 원 디렉션 활동이 중단된 후, 리암 페인은 2019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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