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 1972명 중 195만 3832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 투표율은 23.5%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가장 최근 단독으로 실시된 교육감 보궐선거인 지난해 4월 울산시교육감 선거 때의 26.5%보다 3.0%p(포인트) 낮다. 교육감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2008년 선거 이래 서울시교육감 선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