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2006년부터 ITU-T SG13 전문위원(Future Network 전문가)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협업해 5G와 6G, 메타버스 분야 표준제정에 메인 에디터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ISO/IEC JTC1 SC41의 구성원으로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IoT 및 디지털트윈 분야 표준제정 프로젝트 리더를 맡았다. IETF DetNet WG 전문가이기도 한 정 교수는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다수의 확정적 네트워킹 관련 표준제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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