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상명대 교수,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서 산업부 장관상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10.16 11:31

활발한 표준화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

정진우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정진우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교수가 지난 15일 열린 '2024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 교수는 2006년부터 ITU-T SG13 전문위원(Future Network 전문가)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협업해 5G와 6G, 메타버스 분야 표준제정에 메인 에디터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ISO/IEC JTC1 SC41의 구성원으로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IoT 및 디지털트윈 분야 표준제정 프로젝트 리더를 맡았다. IETF DetNet WG 전문가이기도 한 정 교수는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다수의 확정적 네트워킹 관련 표준제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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