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에코매스는 'CLIMATE TECHNOLOGY' 주제로 'BEYOND PLASTIC'의 신소재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 기술을 소개하였다.
특히 3여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폐자동차 범퍼의 페인트 박리 고순도 재생PP를 처음 선보였는데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 아울러 폐가전, 폐생활계, 폐음료용기뚜껑 유래 고순도 재생 PP는 이미 국내외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매스는 10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고기능 플라스틱 박람회(2024 High-performance Plastic Expo/PLASTIC JAPAN)에 참가해 일본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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