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업에서 진행하는 챌린지에 대한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 내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버는 전자문서 관리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알림 기능을 통해 임직원들이 보다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모티너스는 금융권과 글로벌 기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기관에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임직원 챌린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모티너스 대표는 "자버와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율을 극대화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자버 대표는 "작은 일이라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해 프로젝트 참여와 몰입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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