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과일이나 우유, 얼음 등을 함께 갈아 즐기는 기존 쿨라타 제품군에 추가로 '스파클링 쿨라타' 카테고리를 확장해 앞으로 청량한 탄산 쿨라타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는 해당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국내 첫 제로 칼로리 사이다를 선보인 '나랑드사이다'를 활용해 탄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제품은 '나랑드사이다 제로 파인애플'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파인애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던킨이 운영하는 핫샌드위치 메뉴와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의 열풍을 일으킨 '나랑드사이다'와 협업해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탄산을 더해 청량하고 시원한 메뉴로 재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