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전국체전서 메달 2개 획득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10.14 16:55

무타페어 은메달, 경량 더블스컬 동메달

무타페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선형·김하영./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조정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2개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김하영이 7분41초1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수진·이수민은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7분27초65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달부터 대동생태공원에서 훈련에 매진했고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유종의 미를 거뒀다"라며 "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2025년에는 더욱더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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