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및 교육 전문 기업 ㈜업밸류가 제주 및 국내 부동산 중개 전문 플랫폼 ㈜빅리치와 업무 협업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밸류 전민건 대표는 "제주도의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빈집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협약이다"고 밝혔다.
현재 ㈜업밸류는 부동산 경매, 공매 투자 및 컨설팅을 주력하고 있으며, 재테크 교육 커뮤니티인 '부자친구들'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1년 만에 구독자 4만명, 총조회수 430만 회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밸류 전민건 대표는 "고졸 출신으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보냈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삶이 개선되지 않자 부동산 투자에 몰입하게 됐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밸류를 경영하게 됐다"며,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면서 정말 값진 보람과 돈 그 이상의 가치를 느꼈다. 직접 성과를 내며 경험한 지식들을 알려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부터, 지속 가능한 환경까지 지원하고 싶다. 현재 운영하는 '부자친구들' 커뮤니티의 슬로건 또한 '함께 부자 되는 공간'이다. 서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이 커뮤니티는 돈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경영 철학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빅리치와 체결한 전략적 MOU 또한 전민건 대표의 이러한 경영 철학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도 주거에 대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다른 사람들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고, 부동산 시장 최신 데이터에 기반하여 양질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투자 교육 및 컨설팅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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