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KB 인도네시아, 친절 나눔' 봉사활동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실조와 발육부진을 겪고 있는 현지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있는 점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KB뱅크(구 KB부코핀은행)를 비롯해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데이타시스템 등 현지 진출 KB금융 전 계열사 직원들이 조직한 'KB 인 인도네시아 희망나눔 봉사단'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인도네시아 전통 메뉴로 구성된 점심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자카르타 북부 켈라파 가딩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배달했다.
KB뱅크의 이우열 은행장은 "KB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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