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동작구수방사' 본청약 등 1643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용안 기자 | 2024.10.13 09:58
10월 셋째 주 분양 물량 추이/사진=부동산R114
10월 셋째 주 서울 동작구 소재 '동작구수방사 공공주택' 등 164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1643가구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동작구수방사 공공주택 본청약이 진행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파주운정3A20', 경기 가평군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에서도 청약을 받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작구수방사 본청약을 진행한다. 지상 최고 35층, 5개동, 전용면적 59㎡ 263가구 중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3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과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접근성도 좋아 서울 도심과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평균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 8억7225만원보다 8000만원 오른 9억5000만원대로 책정됐다. 202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이 열린다.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은 조만간 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초역세권이며 2호선·8호선 잠실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한강 등과 가까워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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