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을 받은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단지로, 탁월한 경관 조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대우건설이 내년 발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5' 컨셉을 반영해 차별화했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서는 '자연을 더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주거'와 자연이 예술이 되는 '격이 있는 자연과 자연스러움'(가제)을 컨셉으로 상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 경관조명 또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5' 컨셉을 적용해 품격있는 공간과 자연의 감상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다.
단지 내 수공간 '워터플라자'에 적용된 경관조명은 물결과 수목이 예술작품처럼 표현되도록 연출했으며, 시간에 따라 적절한 조도를 구현해 단지 내 조성된 자연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감상 수 있도록 계획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경 분야에서 경관조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대우건설은 단지 내 공간별 맞춤형 경관조명을 적용중이다"며, "대우건설은 경관조명에 대한 남다른 주거철학을 바탕으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와 '아클라우드 감일' 등의 단지들이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11일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산림청장상도 수상한다. 대우건설은 전년도에는 수원 '영흥숲공원'으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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