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2024년 2분기 대비 0.6% 감소한 2조412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이전 전 망 대비 부진할 전망이지만, 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온디바이스(On Device)의 잠재적 수혜가 기대되고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성장이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 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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