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이달 15일부터 '숲'된다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4.10.10 18:06
/사진=숲 홈페이지 캡처

숲(SOOP, 옛 아프리카TV)이 이달 국내 플랫폼 명도 '숲'으로 변경한다.

10일 숲은 공지를 통해 이달 15일 국내 플랫폼 명칭을 숲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5일 오전 3시부터 10시까지 서비스 전체 점검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BJ(인터넷방송인) 명칭도 '스트리머'로 바꾼다. 또 아프리카페이는 'SOOP페이', 방송국은 '채널'로 변경한다. 다만 '별풍선' 명칭은 일단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사명을 숲으로 변경한 후, 4월 주식 종목명 변경 상장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6월에는 글로벌 플랫폼 숲의 베타 버전까지 론칭했다.

베스트 클릭

  1. 1 "엄마, 우리반은 나만 한국인이래"…학교가 달라졌다
  2. 2 그들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주를 던진 이유
  3. 3 "안세하 폭행 가담한 배우 또 있다"... 동창들 증언 쏟아졌다
  4. 4 "한국 축구 '부패' 있다는데" 요르단 기자 깜짝 질문…홍명보 답은
  5. 5 "목욕탕서 짝 바꿔가며" 북한 고교생 '충격의 집단 성관계'…결국 칼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