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 운영 협력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10.10 17:41

18명 참여 청년 정책 기획·청년 지원제도 홍보

청년고용서포터즈 위촉식./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2024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포터즈에는 동서대 학생 18명이 참여했고 이달부터 3개월간 청년고용 등 주요 정책을 청년 눈높이에 맞춰 기획하고 SNS 숏폼·카드뉴스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부산지역 청년지원 활동뿐 아니라 참가 후기·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센터와 지원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은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지원사업 기획과 홍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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