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커피, 명란·바질 등 활용한 베이글 신메뉴 3종 선봬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는 10일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란, 바질 등을 활용한 베이글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만랩커피

신메뉴 베이글은 ▲명란 베이글 ▲토마토 바질 베이글 ▲할라피뇨 치즈 베이글 총 3종이다. '명란 베이글'은 짭조름하고 고소한 명란의 맛을 즐길 수 있고, '토마토 바질 베이글'은 토마토의 상큼함과 바질의 향긋한 맛이 인상적이고, '할라피뇨 치즈 베이글'은 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에 할라피뇨의 매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만랩커피는 간편하게 아침 식사 해결은 물론, 든든한 한끼 식사부터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성했다.

만랩커피 박동혁 본부장은 "베이커리 시장에서 스테디셀러인 베이글을 만랩커피의 3가지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커피와 어떻게 페어링하면 좋을까를 고민하다가 고품질의 3가지 재료인 명란, 토마토 바질, 할라피뇨 치즈를 선택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가까운 만랩 매장에서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