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장광수 총장, 이태규 교학부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박성배 스포츠단장, 조규일 스포츠단 부단장, 김덕중 스포츠대학장, 손지영 체육학과장과 한상섭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대 스포츠단은 오는 11~17일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검도부 박현수·송명철·장지원·이승태, 수영부 박선우·한재혁, 역도부 황수아·하보미, 태권도부 이동우·변재석·곽가영, 유도부 김윤찬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장 총장은 "이번 체전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우수한 스포츠 정신과 그에 따른 성적을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전이 되길 바란다.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체육회, 안양대 강화캠퍼스의 명예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단장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최선을 다한 만큼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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