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공학회는 그린바이오 분야 학술활동을 장려하고, 우수기술개발 촉진 및 산업화를 위해 매년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식품생명공학과 농업미생물생명공학, 의생명 분야에서 각각 1명을 선정한다.
그린바이오 전문가인 박 교수는 산학연 융복합 기술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물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능성 식품·소재 및 바이오센서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며 다양한 전략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 SCI(E)급 논문 255편, 국내학술논문 57편, 특허등록 49건, 학술발표 395건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총 인용 횟수는 1만808회에 달한다.(h-index 49, i10-index 202)
한편 우리나라 생물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인 한국생물공학회는 약 1만여명에 달하는 BT 전문가와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박 교수는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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