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티오더, 누적결제액 7조원 달성...업계 1위 수성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 2024.10.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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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서비스 운영하는 티오더가 주문 누적결제액 7조원을 달성해 태블릿 메뉴판 업계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고 8일 밝혔다.

티오더는 올해 1월 누적 결제액 4조원을 달성한 이후 8개월만에 7조원을 돌파하는 등 누적결제액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티오더는 삼성 갤럭시탭 버전 모델 출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태블릿 판매 대수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또한 손님 테이블에 티오더가 상시 거치돼 있어 식사 중에도 티오더 화면을 통해 메뉴와 상호명이 계속 노출돼 주류 및 사이드메뉴 등 추가 주문이 늘어나는 점도 이유로 꼽았다.

누적 결제액 7조원 돌파를 맞아 티오더는 첫 구매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월 한 달 동안 티오더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도입 태블릿 대수 당 최대 7만4000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누적결제액 7조원과 일 주문 건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손님들이 식당, 호텔 등에서 티오더를 통해 주문할 때 빠르고 오류 없이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력 또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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