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은 8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 의회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문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싱가포르의 국가 원수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을 면담한다. 또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정상회담 직후 양 정상이 함께 조약·MOU(업무협약) 서명·교환식을 갖고 공동언론발표를 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싱가포르 국빈방문을 통해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AI(인공지능), 디지털,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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