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잉커플즈는 1975년 창단해 내년이면 50주년을 맞는다. 서울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건전한 합창음악의 소개와 보급을 목적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병원과 사회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년 50주년 그리고 이후 50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자 조익현을 필두로 피아노 최은미, 모듬북 최영진,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칼 젠킨스의<무장한 군인: 평화를 위한 미사>, 우효원의<아! 대한민국>, 이율구의<세상을 사는 지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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