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개인정보 보호주간 캠페인 진행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4.10.07 16:13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추진

개인정보 보호주간 거리 캠페인./사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7일 시청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주간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유할 때, 동의할 때, 개인정보 췍!'이란 슬로건으로 △SNS 업로드 시 위치 서비스 끄기 △배달 음식 주문 시 안심 번호 사용하기 △공용 PC 사용 후 로그아웃하기 등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진주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아침 방송을 하고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연봉 10억, 100억 집…'지연과 이혼' 황재균, 재산분할 규모는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