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프리미엄 인버터 뽀송 제습기 판매 급증…전년比 40%↑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10.07 15:56
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는 지난 3월 론칭한 프리미엄 저소음 제습기 '뽀송 인버터 21L' 를 비롯한 고용량 인버터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뽀송 인버터 21L 제습기는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기준 국내 최대 일일 제습용량 21L로 △33.5dB의 저소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6.3L 대용량 물통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위닉스의 50년 제습 기술은 기본, 냉각기까지 관리해주는 안심 성에 제거 기능, 보이지 않는 팬까지 99.999% UVC 안심살균, 제습이 종료되면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해주는 내부 안심 건조 기능 등이 탑재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습기는 이제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이 아닌 365일 사용하는 생활 가전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제습 용량은 크고 전기세는 합리적인 제품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고용량 제습기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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