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 개방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4.10.07 15:14

8000여㎡에 핑크뮬리·코스모스 등 만개

창원특례시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오는 11∼31일 시 하수도사업소 내의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을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은 하수도사업소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꽃밭으로 8353㎡ 규모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플라워가든 입구(75면)와 하수도사업소 정문(57면)에 모두 132면의 주차장을 마련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번 개방 기간에는 4033㎡에 핑크뮬리, 4320㎡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바다가 보이는 플라워가든에서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