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에너지 ICT 분야의 최신 기술 발전과 AI, 클라우드, 운영 기술 보안 등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가비용은 무료다.
한전KDN은 올해 컨퍼런스 주제를 'AI로 그리는 전력ICT 미래 Vision'으로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전력 산업에 어떻게 융합돼 발전할 수 있는지를 조명한다.
컨퍼런스는 △에너지 ICT와 AI, 보안 기술 관련 기조 강연과 세미나 △한전KDN을 비롯한 31개 참여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 전시 △네트워킹 행사를 통한 지역 연관 기업 간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컨퍼런스를 관람하는 지역대학 및 취준생 대상 현장 상담을 진행해 관련 기업 취업을 돕고 지역 상생마켓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접수는 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전용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ICT와 보안 기술의 최신 동향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참석자들에게 최신 글로벌 기술 흐름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여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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